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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이번 겨울,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의 대표적인 겨울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3'는 올해도 변함없이 팬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열기가 올해도 서울의 중심에서 타오를 예정이다. 대중음악계의 아이콘, 싸이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의 시그니처 겨울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3 - 흰눈싸이로'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밤 11시 42분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밤샘 콘서트로 진행된다. 싸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각기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와 무대는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며,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티켓은 11월 21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PSYGER NFT 소유자들을 위한 선예매 기회가 제공되어,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시리즈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겨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도 그 전통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