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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한 학생식당에서 10여명의 학생들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당국은 신속한 원인 파악과 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이 사건의 전말과 현재까지 알려진 사항, 그리고 향후 당국의 대응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식이 들려온 후의 초기 대응
지난 19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10여명의 학생들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소금구이 덮밥'이라는 동일한 메뉴를 먹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자 학교 측은 즉시 해당 식당을 폐쇄하고, 위생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당국의 역학 조사
당국인 광진구 보건소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조사 결과는 약 2주 뒤에 나올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신속하면서도 철저한 원인 파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향후 조치와 대응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건국대학교와 당국은 식당의 위생 상태와 음식 제조 과정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사건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