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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찬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는 유망주 중 하나로,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활약은 7월 영플레이어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까지 2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주찬 썸네일

     

     

    그런데 김주찬이 이번 영광을 안았다는 소식에는 놀라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왜냐하면 김주찬은 아직 19세로 나이가 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주찬은 그러한 연령 상한선을 넘어선 선수로, 수원 삼성에서는 이미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영플레이어상은 20~24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하며, 김주찬은 후보 12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했다. 이번 시즌 23라운드에서는 1위 울산현대를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고, 24라운드 강원FC 원정에서도 득점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처럼 김주찬은 지속적인 뛰어난 활약으로 수원 삼성의 중요한 활력소가 되었다.

     

     

     

     

    김주찬의 활약과 함께 수원 삼성은 최하위에서 탈출하며 성적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주찬이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수원 삼성의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원 더비가 열리는 날로 채워지며, 수원 삼성의 팬들은 김주찬의 수상 소식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시상식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주찬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원 삼성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김주찬의 수상 소식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