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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와 고요함이 이어진 33년, 한국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미제 사건으로 국민의 마음을 묶었던 '개구리 소년 사건'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의 스포트라이트 아래 다시금 세상에 공개됩니다.

     

     

     

     

    꼬꼬무 110회 개구리소년 사건
    출처 : SBS

     

     

    꼬꼬무 110회 개구리 소년 하이라이트 무료보기

     

    꼬꼬무 110회 개구리소년 다시보기

     

     

     

    1991년 3월 26일, 한국의 평온한 봄날이 가장 충격적인 미제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철원이, 종식이, 호연이, 영규, 찬인이라는 이름의 다섯 명의 쾌활한 아이들이 와룡산으로 도롱뇽 알을 채집하러 갔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와룡산을 수색하였지만, 아이들의 행방은 영원히 미궁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미스터리로 남았습니다.

     

     

     

     

    이번에 '꼬꼬무'에서는 이 사건을 조명하며, 장혁진, 슈퍼주니어 신동, 스테이씨 시은 등의 게스트들이 이야기 친구로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되짚어봅니다. 장혁진은 아이들이 실종된 당시 상황을 기억하며, 신동은 그의 예측력을 발휘하여 사건의 흐름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테이씨 시은은 이 사건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사건을 꼭 기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종된 아이들의 가족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하며,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리고 그들이 겪었던 고통과 슬픔을 공유합니다. 특히 실종된 아이들의 주검이 발견된 2002년의 충격적인 순간과 그 이후의 사건 처리 과정 등을 소개하며, 아직도 진실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강조합니다.

     

     

     

     

    '꼬꼬무'의 이번 방송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미제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11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