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서울 콘서트, 이효리 "팬들과의 소통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 선보일 것"

'댄스가수 유랑단'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명곡들을 불러내며, 실력파 가수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 실력파 가수들이 모여 서울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중에서도 이효리는 평소 무대를 준비할 때, 무대에 대한 생각만 머리에 꽉 차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서울 공연을 앞두고 팬들을 만날 설렘을 처음 느꼈다며, 과거와 달라진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동안은 왜 관객들이 머리속에 없었는지, 왜 뭘 해야 하는 것만 머리속에 꽉 차 있었는지 고민해보며,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팬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후배 가수 현아와 함께한 컬래버 무대에서도 애정이 담긴 쓴소리를 건네며,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현아는 이효리의 쓴소리에 솔직하게 대응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팬들이 직접 곡을 선정하고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소취송 공연으로, 선후배 댄수 가수와의 뜻깊은 컬래버 무대도 기대된다. 멤버들은 공연을 앞두고 팬과의 소통과 연습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 다양한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서며, 팬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색다른 매력과 감동적인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팬들과 함께한 소통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