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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빅뉴스가 발생했습니다. 배우 류준열과 혜리, 이 두 스타의 7년 간의 연애가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들의 결별은 팬들과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연예계를 뒤흔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류준열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7년간 이어온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에서였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실제로는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응답하라 1988'과 '운빨로맨스', '인간실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응답하라 1988',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8월, 연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불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결별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결별의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영화 '빅토리'의 촬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