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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인기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화제의 중심에 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에 대해 얘기해보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참가자들의 이야기에서 핵심적인 부분들을 골라봤다.
'미스트롯3'의 2라운드 팀미션이 결말을 맞이했으며, 3라운드로 진출하는 참가자가 확정되었다. 다양한 팀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꾸몄고,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은 팀은 대학부, 영재부, 직장부, 여신부, 현역부, 새싹부였다.
대학부의 참가자들은 아이돌 같은 매력으로 패널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들의 댄스 능력은 참가자들이 감탄하며 "데뷔해도 되겠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재부 참가자들은 자신들을 '트롯 보석'이라 소개하며 아이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직장부 참가자들은 본업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마스터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여신부의 참가자들은 라틴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이들의 무대에 대해 오유진은 "네가 뭘 안다고 죽인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역부 참가자들은 앞선 선공자와 후공자로 나뉘는 순서를 결정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에너지로 마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새싹부는 7080 트롯을 선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2라운드 팀미션의 결과, 3라운드로 진출하는 참가자로 오유진이 선정되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혼자 큰 상을 받은 것 같다. 팀원과도 함께 하고 싶다"라며 영광을 나누었다.
3라운드의 마스터석에서는 이찬원이 등장하며 참가자와 관객들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데스매치를 회상하며 10대 1로 완승을 거둔 이야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