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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9일 손예진(40)은 SNS를 통해 짧은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옷 실루엣을 보며 임신한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손예진 임신설이 점점 확고해지자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