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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줄여서 '스걸파'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첫 시즌에서는 10대 댄스 팀들의 창의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이번 시즌은, 댄스 팀들만 아니라 스트리트 댄스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이것은 첫 시즌에서는 팀만 참가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춤을 좋아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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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독특한 재능으로 K-댄신 확장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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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집은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국적에 상관 없이 개인과 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엠넷플러스나 유튜브 채널 'The CHO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