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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탑걸의 주축 아유미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녀의 결정과 '골때녀'에서의 빛나는 순간들, 그리고 팀원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살펴본다. 아유미의 축구와의 만남, 그녀의 여정, 그리고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까지. 골때녀의 스타 플레이어로서 그녀의 하차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이었으나,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많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유미의 마지막 인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FC탑걸의 감독 최진철은 아유미의 노고를 인정하며 “2년 동안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아유미는 결혼과 출산 준비를 위해 이번에 '골때녀'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축구와의 처음 만남에 대해 '축구? 말도 안 돼'라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그녀는 '골때녀' 팀원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에 큰 즐거움을 느꼈고, “이기고 싶다. 멤버들이랑 끝까지 가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아유미의 하차 소식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반응도 주목된다. 일부는 공민지가 아유미의 후임으로서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약할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아유미의 결정을 지지하며 그녀의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연이어 들려왔다.
아유미의 '골때녀'에서의 활약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팬들은 그녀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