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로 이적 확정, 이적료 311억!!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과 PSG가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하며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이적한 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PSG에서는 5년 계약을 맺고 연봉 외에 440만 유로(약 63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이에 PSG는 젊은 유망주를 발굴하는 전략을 바꾸며 이강인의 영입으로 강화를 시도한다.

 

 

 

한편, PSG는 스페인 전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엔리케 감독은 "보다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감독을 모셨다"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PSG의 간판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PSG는 음바페의 이적 문제를 해결해야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