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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따뜻한 마음을 선사했다. 그의 손길은 겨울 추위를 녹이며 장애인 축구팀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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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목소리 뒤에 숨겨진 큰 마음, 임영웅의 무한한 선행이 또다시 우리의 가슴을 울렸다. '트로트의 신성'으로 불리는 그가 이번에는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에 따뜻한 겨울 방한복을 선물하며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 섰다.

     

     

    이번 선물은 단순한 옷이 아닌,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겁게 피어나는 열정과 희망을 응원하는 상징이었다. 임영웅은 이미 고가의 축구화와 트레이닝복을 선물하며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왔다. 그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은 친구이자 코치인 김동은 씨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임영웅의 행보는 이에 그치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도 그는 자신의 목소리로 수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를 잇는 그의 공연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내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영웅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의 선한 행동은 추위를 막는 방한복처럼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