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블랙핑크 리사 누드쇼 참여.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무용수로 참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녀의 도전과 이에 따른 논란, 그리고 미술과 연예계의 경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의 대표적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
블랙핑크의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무용수로서 참여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꼽히며,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추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리사는 무용수의 일원으로 기존 쇼 레퍼토리를 그대로 소화, 이로 인해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재계약 이슈와 무용수로의 도전
그룹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리사의 이러한 출연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몇 차례 관람한 뒤, 출연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프랑스 현지 매체가 전했다. 그녀의 이러한 도전은 특별 무대를 꾸미는 다른 스타들과는 달라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다.
예술과 논란의 경계
크레이지 호스는 과거에도 선정성 논란이 뒤따랐던 공연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내한 공연 당시에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블랙핑크 리사의 누드쇼 출연이 이러한 논란을 부추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예술적인 측면에서 이를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리사는 다른 무용수들 처럼 나체로 춤을 추진 않고 특별한 의상이 준비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결론
블랙핑크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출연은 K팝 아이돌의 예술적 도전과 그 경계를 논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그녀 자신과 팬들, 그리고 예술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