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가 사회를?" 심형탁, '컬투쇼'에서 결혼식 관련 깜짝 고백!

배우 심형탁이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다가오는 한국 결혼식과 그간의 근황, 그리고 친구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의 사랑스러운 결혼 준비 과정과 그간의 이야기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 결혼식 준비 속 심형탁의 변화

심형탁은 방송에서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8월 20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몸무게가 7kg 빠졌다고 공개, "7kg 빠지니까 와이프가 좋아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 결혼식 준비를 전적으로 스스로 맡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

심형탁은 결혼식 사회를 진행할 친구로 전현무의 이름을 거론했다. "고맙게도 현무가 스케줄을 빼가면서 사회를 봐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축가에 대한 내용은 비밀로 하겠다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만남

심형탁과 사야는 '나나랜드' TV 프로그램 촬영 중 일본에서 처음 만났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첫눈에 반해 8개월 동안 그녀를 쫓아다녔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헤어진 시간을 겪었지만, 1년 6개월 후 다시 만나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