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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알쓸별잡'은 이전에 방영된 '알쓸신잡'의 새로운 시리즈로, 지식 대방출과 심도 깊은 토론으로 토크 예능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에는 지구별의 도시를 여행하며, 현재 지구와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분야에서 파헤쳐 본다는 것이 확장된 기획의도다. 이를 위해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가 MC를 맡았으며,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이번 여정을 함께한다.
이 시리즈에서는 여행지를 지구별의 글로벌 도시로 확장하여, 지식 탐험과 역사 이야기,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인 여행과 잡학 토크를 선보인다. 첫 번째 여행지는 뉴욕으로, 뉴욕의 역사부터 핵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박사님들의 수다와 지적인 대화가 이어진다.
MC로 출연하는 장항준과 김민하는 각자의 매력을 발휘하며 토크 예능을 새롭게 장식한다. 이동진, 유현준, 김상욱, 심채경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지식과 토론 능력을 뽐내며, 지적인 여행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또한, 경력직과 신입의 조화로 인해 새로운 활기와 케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형 화제를 모은 아주 특별한 게스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한다. 놀란 감독은 전세계 관객을 매혹하는 현재 진행형 거장 감독으로, 건축,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토론 능력이 뛰어나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상욱과 심채경의 질문 폭격을 받고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놀란 감독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알쓸별잡'은 첫 방송부터 지식적인 여행과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리즈가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적인 여행과 잡학 토크를 즐기는 시청자들은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